20190411 :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 The Fall (2006)
정말 명작인데 아는 사람이 적어서 굉장히 안타까운 영화 그리고 왜 자꾸 환상적인/판타지/상상초월을 강조하는 거야... 굳이 분위기를 비교하자면, 이 두 영화와 비슷한 분위기 느낌이 든다 잠깐 꿈을 꾸다가 깬 느낌 메인 포스터 말고, 다른 포스터도 굉장히 느낌 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포스터가 다 이해된다 A Little Blessing In Disguise 이 문구가 유독 눈에 들어오는데, 약간의 각색된 이야기들이 결국 주인공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기 때문. 줄거리를 간단히 말하자면, 1920년 미국 할리우드의 한 병원. 말을 타다 부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전문 스턴트맨 로이는 쇄골이 부러져 병원에 입원한 작은 꼬마 알렉산드리아와 친구가 된다. 어린 친구를 위해 ..
영화미드
2021. 2. 24.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