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물리의 블로그

하찮은 병아리피카츄 불꽃락앤롤 포켓볼 오리 마리오 별 하트

일상 2024. 7. 19. 17:34

CES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입니다 국내 여러 대기업, 스타트업, 국가기관이 참여하고 올해도 역시나 수많은 한국 기업이 참가해요 ​ CES 2023은 1월 5일(목)부터 1월 8일(일)까지 진행하며, 1월 3~4일은 미리 인증을 받은 언론사만 참여할 수 있는 프리 컨퍼런스가 있어요 ​ 오늘은 CES 2023 관람 등록을 위한 회원가입부터 정보 입력까지 해보겠습니다 :) 준비물 : 여권 (여권에 적힌 이름만 알면 됩니다), 영문 명함 사진 또는 내 이메일과 호스팅이 완료된 홈페이지 주소, 증명 사진 1. CES 가입 사이트에 접속 https://registration.experientevent.com/ShowCES231/wizard/landing?utm_source=..

일상 2022. 12. 21. 10:14

6만원 짜리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제품명은 F242 STU ​ 슬림한 A5 (가로 길이가 13cm 세로가 21cm)노트가 들어가는 제품이다 ​ ​ ​ *배송* 인터넷 구매자들이 하나같이 말하길, UPS 예정일 +4일 정도 생각하라고 아니나 다를까, 금요일에 온다던 다이어리는 다음주 화요일에 왔다 ​ 10일 주문 → 16일 도착 평균적으로 5-9일 걸린다고 한다! ​ 추가로 의아한 것이 배송 확인 전화가 010 번호로 왔다 모르는 번호여도 꼭 받으셔야합니다ㅠㅠ ​ ​ ​ *실물* 타프 냄새? 거의 안 나고 그냥 예뻐 디져ㅠㅠ ​ ​ 안에 기본 속지가 이미 들어있는데 무지 반 그리드 반 (무지는 잘 안 써서 그냥 대체품으로 교체 바로 해버림...ㅎㅎ) ​ 이것이 바로 손품 팔아서 구한 줄글 노트! 사이즈 딱 ..

일상 2022. 8. 17. 23:40

프라이탁 F242의 속지 크기는 가로 13cm * 세로 21cm이다 보통 슬림 A5라고 부르는 사이즈인데 가격이 폭력적이야💥 리필 40매에 16,000원, 배송비 포함하면 더 나오겠지? 그래서 속지는 구매하지 않았고, 대체품을 한국 브랜드 위주로 찾아보았다! 사악한 가격의 프라이탁 리필 속지 대체품 (사이즈 동일) ​ 1. 백상점 Easy Notebook Large (무지,유선,방안,그리드) 총 4종류로 속지가 나눠져 있어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면 된다 ​ 하얀 눈 snow - 무선노트 따뜻한 모래 sand - 유선노트 (줄 간격 7mm) 비온 뒤 흙 soil - 방안노트 (칸 간격 5mm) 나무 wood - 도트그리드(점) 노트 (도트 간격 5mm) ​ ​ 가격은 40페이지 1권 당 4,000원 http..

일상 2022. 8. 12. 11:17

센스 넘치는 승민 언니의 추천으로 온 몽중식 :) 연남동을 빠삭히 알고 있지만 이곳은 예약도 어렵고, 소문으로만 듣던 식당이었다! 어딘지 몰라도 상관없다고 했는데 이런 대박 핫플일 줄이야😘 https://www.instagram.com/mong.js/ 12시 시작이라 11시 50분까지 와서 미리 사진도 찍고 습하니까 얼굴에 부채질도 하고 나머지 일행을 기다린다...😎 #연남동 #몽중식 #중경삼림 식당 입구 (파레트한남 바로 옆) ​ ​ 몽중식은 옛 일본 영화처럼 변사, 스토리텔링이 있는 식당이다 ㄷ자로 길게 늘어진 테이블 위에 손님이 앉고, 그 안을 직원분이 오가시며 영화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두 달마다 영화와 함께 메뉴, 그리고 페어링 되는 술이 바뀐다...! ​ ​ 극중 금성무가 연기한 223, 양조위..

일상 2022. 8. 9. 15:51

신청 시 기입한 메일 주소 메일함에 Approval Confirmation (허가 완료) 메일을 체크 ​ 세 가지를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권 번호 eTA 번호 (J로 시작) 여권 만료 일자 ​ ​ 아래 링크로 접속 후 스크롤 내려서 Check your eTA status 선택 https://onlineservices-servicesenligne.cic.gc.ca/eta/applicationQuery?lang=en 발급이 완료 되었으니 I have an approved eTA. 를 선택 eTA 번호와 여권 번호 기입 한국으로 설정하고 여권 발급일 / 만료일 기입합니다 ​ 상태 체크를 누르면 아래처럼 발급이 완료되었다고 떠요 여권과 비자는 연동되어서 굳이 프린트할 필요는 없지만! 메일은 꼭 갖고 계시길..

일상 2022. 6. 28. 09:36

자급제 (통신사를 통해 구매한 핸드폰이 아닌 소비자가 직접 구매)의 경우 통신사에 단말기가 등록되지 않아 통화 품질이 낮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저는 기존에 쓰던 핸드폰 처분하고 아이폰 11을 사서 유심만 옮겨서 쓰고 있었어요 통화품질이 너무 안 좋아서 KT에 전화해서 단말기 (핸드폰) 등록을 했습니다. ​ ​ 단말기 등록하는 방법 국번 없이 114 (무료) 또는 080-000-1618 (무료) 음성 ARS로 '단말기 등록' 혹은 '통화품질' 이라고 대답하시면 해당 부서로 연결해줘요 ​ 전화로 안내를 받고 문자로 주민등록증 사진을 올릴 링크를 받습니다 뒤에 7자리를 가리고 사진을 찍어보내면 본인인증 완료! ​ 그 후 아이폰 모델명과 시리얼 번호를 알려드려야 하는데, 아이폰 설정(톱니바퀴)에 가서 일반 ..

일상 2022. 6. 6. 17:36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교 온라인 강의 LMS 영상 다운 방법입니당 ​ 영상을 금방 내리시는 교수님도 계시고, 맥북 화면 기록은 매번 번거로워서 영상 다운 방법 알려드려요! ​ ​ 먼저 크롬으로 들어가서 해당 강의 창을 열어주세요! 창을 켜놓은 후 상단바에 점 세개 (더보기) -> 도구 더보기 -> 개발자도구 단축키는 옵션+커맨드+i 입니다​ ​ ​ 네트워크 -> 미디어로 들어가면 가장 긴~ 항목이 아래 있어요 아무것도 안뜬다면 새로고침 또는 커맨드+R 눌러 주세요. ​ ​ 해당 네트워크를 우클릭하여 새 탭에서 열기 눌러주세요! ​ ​ 그러면 강의창이 새로운 탭에서 뜹니다! 우클릭해서 동영상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주세요 :)

일상 2021. 3. 20. 12:43

호주의 여름은 정말 바다로 가득했습니다! 서울에서 살면서 '나름 서울도 바다랑 가깝지'라고 생각했었지만, 시드니는 정말... 매우 바다와 가깝더라고요... 워홀러이기에 차도 없고, 사실 무면허라 렌트도 못하지만 버스와 트레인만으로도 갈 수 있는 해변이 정말 많았답니다 오늘은 호주 여름 처음으로 간 맨리 MANLY 해변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맨리 비치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인턴들과 함께 2주간 지낸 Greenwich Village Accommodation 숙소! 이날 날씨가 얼마나 좋았던지, 딱 습하지 않고 적당히 더운 여름이었어요 함께 호주로 온 인턴들과 같이 살았던 St Leonards 역에서 버스로 50분 동안 달려 나온 맨리 비치! 맨리 해변에서 조금만 걸으면 좀 더 작은 셸리 해변도 ..

일상 2021. 2. 23. 10:52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호주 추억 팔이... 오페라 하우스 / 시티도 집에서 금방이라 트레인을 타고 자주 나갔었어요 그래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오페라 하우스에 가면 해야 할 가지! 1) 오페라하우스의 공연은 학생 할인이 있다! 오페라하우스는 외부인 출입 금지인 거, 다 아시죠? 만일 공연장이 보고 싶으시다면 한국인 해설자가 있는 투어도 있으나, 뭐니 뭐니 해도 직접 공연을 관람하는 것만큼 기억에 남는 것도 없겠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공연 시작 두 시간 전쯤부터 러시 티켓 판매를 시작합니다 팔고 남은 티켓을 싸게 파는 건데요, 온/오프라인 학생증 (국가 상관없이)만 있다면 어마어마하게 할인을 해준다는 것! 저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AUD$45에 관람했습니다! 보고 싶은 공연이나 오페라가 있다면 일주..

일상 2021. 2. 23. 02:57

오늘도 역시나 채스우드에서 버스 타고 갈 수 있는 해변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사우스 컬 컬 비치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상세보기 본다이 / 맨리 해변처럼 북적이는 해변은 별로다! 근처에 먹을 거 별로 없어도 예쁜 석양과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고 싶다! 해변 옆에 산책길이 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D 컬컬 비치는 채스우드 역에서 버스로 딱! 1시간이 소요됩니다 버스를 타고 느긋하게 달리다 보면 해변이 보이기 전 풀밭이 먼저 눈에 들어와요 그 후에 펼쳐지는 넓~은 모래와 바다! 이곳은 파도가 꽤 센가 봐요 수영하는 사람들보다는 서핑하는 사람들이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본다이나 맨리처럼 사람이 북적이는 분위기는 아니죠? 모래 언덕 위에 올라가서 지는 석양 바라보기! 너무나도 고운 모래..

일상 2021. 2. 23. 02:54

3월 중순, 여름 기운이 한창일 때,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서큘러 키에서 페리를 타고 해변을 다녀왔었어요! 호주 시드니는 오팔 카드 OPAL라는 교통카드를 거의 모든 교통수단에 사용하는데, 그중 가장 신기했던 게 바로 페리! 배를 교통카드로 탈 수 있답니다...! 구글맵에서 주황색은 트레인, 파란색은 버스, 그리고 초록색은 페리! 페리를 타려면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서큘러 키 역으로 일단 트레인을 타고 가야 합니다! 오페라 하우스를 지나 페리를 타고 왓슨스 베이로 향하는 길! 호주는 도시와 바다와 숲이 한데 어우러진 멋진 도시임을 또 한번 느끼는 중 :D 왓슨스 베이에는 작은 모래 해변이 여러 개 있는데, 그중에서도 석양이 잘 보이는 캠프 코브 해변 Camp Cove Beach에서 수영했습니다! Camp C..

일상 2021. 2. 23.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