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뚜벅이 여행: 컬컬 해변 Curl Curl Beach, 로컬 추천 명소!
오늘도 역시나 채스우드에서 버스 타고 갈 수 있는 해변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사우스 컬 컬 비치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상세보기 본다이 / 맨리 해변처럼 북적이는 해변은 별로다! 근처에 먹을 거 별로 없어도 예쁜 석양과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고 싶다! 해변 옆에 산책길이 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D 컬컬 비치는 채스우드 역에서 버스로 딱! 1시간이 소요됩니다 버스를 타고 느긋하게 달리다 보면 해변이 보이기 전 풀밭이 먼저 눈에 들어와요 그 후에 펼쳐지는 넓~은 모래와 바다! 이곳은 파도가 꽤 센가 봐요 수영하는 사람들보다는 서핑하는 사람들이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본다이나 맨리처럼 사람이 북적이는 분위기는 아니죠? 모래 언덕 위에 올라가서 지는 석양 바라보기! 너무나도 고운 모래..
일상
2021. 2. 23.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