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관광객들이 많이 없는!
한적하지만 운치 있는 도심 속 전망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시드니 윈야드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천문대입니다
바랑가루 리저브 Barangaroo Reserve는 언덕 위에 있는 천문대에요
언덕 위에 올라서서 하버 브리지를 보면 근처 풍경이 다 보인답니다!
이때 하늘도 맑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좋았어요!
와인이라도 한 병 가져왔어야 하나 싶었어요
잔디밭 위에서 피크닉이라도 할걸..
저녁이 될 즈음의 하늘의 색이 너무 예쁘죠??
매번 이렇게 시티 쪽으로 나가면 달링하버 / 타운홀 / 오페라하우스
셋 중 한 군데는 꼭 갔다 오는 것 같아요ㅋㅋ
호주 와서 열 번도 넘게 방문한 오페라 하우스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곳 :D
자주 보는 하버브리지 ㅎㅎ
이제 날씨가 저녁이 되면 쌀쌀해져서 그런지, 9시도 안됐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오페라 하우스 주변을 한 바퀴 돌았답니다
반짝이는 야경도 한 번 바라보고, 다 같이 벤치에 앉아 서로 입대 송이 뭐였는지 얘기했어요ㅋㅋ
같이 호주에 온 인턴 동기들, 이곳에 와서 알게 된 사람들이라
호주에서 만나기 전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 서로 나눴던 시간이었네요
언제나 하루의 마무리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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