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다른 호주의 바다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베어 아일랜드! Bare Island입니다!
베어 섬
오스트레일리아 2019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티로 나와 50분 정도 버스를 타고 달리다 보면, 한적한 동네를 지나 바닷길이 나와요
베어 아일랜드는 배를 타고 들어가는 그런 섬이 아니라, 작은 다리로 건너갈 수 있는 섬이랍니다!
주변이 바위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버스 타고 출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구름과 하늘!
구름이 멋있게 펼쳐져 있죠??
바다 보기 전에 본 하늘이 정말 예뻤어요!
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아닌 반대편에는 작은 해변가도 있었답니다!
시간이 많이 않아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눈으로라도 구경했어요
석양을 배경으로 한 장!
옆에 보이는 꽃밭에서도 한 장!
이제 섬으로 건너가 볼까요??
작은 다리 하나로 들어갈 수 있는 베어 아일랜드!
섬 주변에는 특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았어요!
바위 사이에 앉아보기 :D
눈으로 본 색은 더 신기했는데, 이런 모양들을 어떻게 생긴 걸까요
섬에서 본 일몰! 해가 바다와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광경을 지켜봤어요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차가워서 옷을 얇게 입고 온 걸 후회ㅠㅠ
손안의 프레임에 색감을 담아보기!!
밤이 되고 다시 집에 가기 위해 건너는 다리
은은하게 바다 위를 비추는 가로등이 너무 예뻤어요
달은 왜 카메라로 찍으면 저렇게 작아지는지... 아이폰이 갖고 싶은 밤이었습니다
초점이 나갔지만 마음에 들어 저장했던 사진!
이대로는 집에 가기 아쉬워 저희 일행이 선택한 것은 시티에 나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달링하버를 가는 것!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달링하버!
버스커들의 공연에 언제나 감탄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타보고 싶은 관람차 아래에서 듣는 음악!
언제나 아쉬운 시드니에서의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갔었네요
시드니 맛집 추천: 하이 스트리트 베이커리 High Street Bakery 맛있는 쌀국수 (0) | 2021.02.23 |
---|---|
시드니 일기: 타운홀 공연 일일 알바! D+63 한국전 정전 65주년 기념 2018 평화 음악회 (0) | 2021.02.23 |
시드니 뚜벅이 여행: 바랑가루 리저브 Barangaroo Reserve 도심 속 전망대! (0) | 2021.02.23 |
시드니 일기: 반짝이는 시드니의 불빛! 비비드 시드니 VIVID SYDNEY (0) | 2021.02.23 |
시드니 뚜벅이 여행: 뉴사우스웨일스 주 도서관 State Library of New South Wales (0) | 2021.02.23 |
댓글 영역